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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원 청소년수련관

상상나무 북토크쇼

김유빈 2016.02.05 08:18 조회 수 : 124

저는 상상나무 북토크쇼봉사에 참여한 김유빈입니다.

북토크쇼봉사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이번 겨울방학때는 진로와 관련된 봉사를 하고 싶어서 할 봉사를 찾아보던 중 북토크쇼 행사 스태프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을 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 말 그대로 행사를 보조하고 진행하는 것을 돕는 봉사인 줄 알았는 데 내가 행사나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을 하는 봉사여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평소에 진로도 이쪽이고 학교내에서 방송부 활동을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참여했습니다.

각기 다른 학교에서 온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공연을 기획하는 시간이 있었는 데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 한 공연을 같이

기획하면서 어색했던 분위기는 없어지고 팀워크가 더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. 같은 팀원들도 처음하는 공연기획이라 그런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 지 몰랐었는데 지금 실제로 현장에서 공연기획을 하시는 예술창작소 '이음'의 서원주 대표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 공연 '기획','연출'의 차이점 그리고 우리가 생각한 공연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서 작성법

같은 것 도 알려 주셔서 좋았고 무엇보다 실제 현장에서 공연기획을 하셨던 경험으로 기획에 대한 노하우나 우리팀 기획서에

부족한 점들도 말씀해주셔서 더 좋은 공연기획서를 팀원들과 작성할 수 있었던 것 같습니다.

팀원들과 기획한 공연을 기획서로 만든 다음 ppt로 만들어 청소년 수련관선생님들과 다른 팀들 앞에서 발표하는 시간이 있었는 데 우리가 기획한 이 공연을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라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 우리가 발표하는 이 공연을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이나 다른팀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으로 발표를 했었습니다.

그렇게 무사히 발표를 마치고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니 각자 팀들의 개성이나 전하려는 메시지가 잘 보였고 다들 처음해보는 거지만 정말 잘했던 것 같습니다.

평소에 저는 콘서트보는 것을 좋아하여 몇번 보러갔었는데 큰 무대와 화려한 조명, 공연을 하고있는 출연진들 그리고 밑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며 아 나도 이런 공연에 대한 일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. 그런데 저는 공연이나 무대를 접해볼 수 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고 기획을 배우거나 실제로 기획해 볼 수 있는 기회는 더 없었는 데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최한 상상나무 북토크쇼봉사는 진로체험의 기회와 새로운 인연들의 만남 그리고 봉사시간 까지 진로가 이 쪽이었던 저에게는 유익한 시간 이었고 색다른 경험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나 무대를 많이 접해볼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접해볼 수있는 봉사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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