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, 청소년 디지털 드로잉 전시 ‘대한독립을 그리다’ 열어

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오는 7월 19일(토) 10시~12시 청소년 디지털 드로잉 전시회

『대한독립을 그리다』를 개최한다.

이번 전시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「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」에 선정되어 진행된 프로그램 『대한독립을 그리다』의 결과물로 마련되었다. 지난 5월 31일부터

청소년들은 ‘대한독립’을 주제로 한 역사 탐구 및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드로잉 교육을 받고,

자신만의 시각으로 독립운동과 역사 속 인물들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해왔다.

전시에는 디지털 드로잉 작품뿐만 아니라 역사 관련 창작물 등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관람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.

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관계자는 “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거를 배우고 현재의 감성으로

해석해보는 귀중한 경험이었다”며, “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역사를 기념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